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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중부와 영남지방에는 벼락과 돌풍,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으로 새벽에 경기 서해안에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남부지방까지 확산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상층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대기 불안정이 심해져 중부와 영남지방에는 천둥·번개와 돌풍,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서울·경기와 영서에는 5∼15mm, 그밖의 지방에는 5mm 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7도 등 전국이 3도에서 12도로 어제보다 2∼3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3도, 대전 14도, 전주 15도, 대구 20도로 어제보다 5∼6도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에는 내일과 모레 오후에도 또한차례 비가 내리는 등 당분간은 무척 변덕스런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김지현 [jhyun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으로 새벽에 경기 서해안에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남부지방까지 확산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상층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대기 불안정이 심해져 중부와 영남지방에는 천둥·번개와 돌풍,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서울·경기와 영서에는 5∼15mm, 그밖의 지방에는 5mm 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7도 등 전국이 3도에서 12도로 어제보다 2∼3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3도, 대전 14도, 전주 15도, 대구 20도로 어제보다 5∼6도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에는 내일과 모레 오후에도 또한차례 비가 내리는 등 당분간은 무척 변덕스런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김지현 [jhy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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