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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날인 오늘 전국에서 눈이 내립니다.
계사년 새로운 한 해를 축복하는 서설인데요.
주로 충청과 전북을 중심으로 최고 10cm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도 1~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현재 서울과 충청 이남 서해안 제주도에는 약하게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부와 남부 대부분으로 확대되겠는데요.
한파에 눈이 내리는데다 그동안 내렸던 눈까지 아직 녹지못하고 있어 도로 곳곳이 미끄럽습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첫날 설레는 마음으로 해돋이 기다리는 분들 많으실텐데 아쉽게도 새해 첫 해돋이는 동해안지역에서만 구름사이로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먼저 2013년 첫 해가 떠오르는 곳은 독도로 7시 26분이 되겠고요.
내륙에서는 울산 간절곶과 부산 태종대가 7시 31분으로 가장 빠르겠습니다.
새해가 시작됐지만 강추위도 여전한데요.
현재 서울 -8.2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새해 첫 일출을 보러 가시는 분들 옷차림 따뜻하게 하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낮 기온은 서울 -1를 비롯해 대구 1도, 부산 6도로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목요일인 모레는 서울 아침 기온이 -16도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계사년 새로운 한 해를 축복하는 서설인데요.
주로 충청과 전북을 중심으로 최고 10cm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도 1~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현재 서울과 충청 이남 서해안 제주도에는 약하게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부와 남부 대부분으로 확대되겠는데요.
한파에 눈이 내리는데다 그동안 내렸던 눈까지 아직 녹지못하고 있어 도로 곳곳이 미끄럽습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첫날 설레는 마음으로 해돋이 기다리는 분들 많으실텐데 아쉽게도 새해 첫 해돋이는 동해안지역에서만 구름사이로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먼저 2013년 첫 해가 떠오르는 곳은 독도로 7시 26분이 되겠고요.
내륙에서는 울산 간절곶과 부산 태종대가 7시 31분으로 가장 빠르겠습니다.
새해가 시작됐지만 강추위도 여전한데요.
현재 서울 -8.2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새해 첫 일출을 보러 가시는 분들 옷차림 따뜻하게 하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낮 기온은 서울 -1를 비롯해 대구 1도, 부산 6도로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목요일인 모레는 서울 아침 기온이 -16도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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