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번 추석 귀성길에는 중서부지방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 금요일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면서 쌀쌀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중서부지방에 5∼10mm의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요일부터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낮 동안에도 선선하겠고, 특히 추석 당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12도까지 내려가면서 올해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추석 당일부터는 전국에 구름만 다소 끼겠고 이에 따라 대부분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중서부지방에 5∼10mm의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요일부터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낮 동안에도 선선하겠고, 특히 추석 당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12도까지 내려가면서 올해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추석 당일부터는 전국에 구름만 다소 끼겠고 이에 따라 대부분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