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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을 기해 경기와 영서 내륙, 충북과 경북 일부 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강원 북부지방은 한파경보로 강화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찬바람과 함게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대관령 -18도를 비롯해 서울 -9도, 대전 -8도, 광주와 대구 -5도 등으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낮겠습니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중부 도심 지역의 체감온도는 -15도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한파 속에 화요일인 내일,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이 내리겠고, 서해안에는 목요일까지 폭설이 쏟아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오늘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찬바람과 함게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대관령 -18도를 비롯해 서울 -9도, 대전 -8도, 광주와 대구 -5도 등으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낮겠습니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중부 도심 지역의 체감온도는 -15도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한파 속에 화요일인 내일,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이 내리겠고, 서해안에는 목요일까지 폭설이 쏟아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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