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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고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전주의 낮기온이 22.1도까지 올라 이 지역 관측 이래 11월 하순 기온으로는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도 수원과 대전, 청주, 원주 등의 기온도 이 지역 관측 최고값을 경신했고 서울도 17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남동쪽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공기가 남쪽으로부터 유입되면서 전국의 기온이 큰 폭으로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고온현상은 내일 낮까지 이어지다 비가 내리면서 누그러들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밖에도 수원과 대전, 청주, 원주 등의 기온도 이 지역 관측 최고값을 경신했고 서울도 17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남동쪽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공기가 남쪽으로부터 유입되면서 전국의 기온이 큰 폭으로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고온현상은 내일 낮까지 이어지다 비가 내리면서 누그러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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