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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자 양궁 대표팀의 에이스 임동현이 런던올림픽에서 세계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임동현은 어제 영국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순위결정전에서 72발 합계 699점을 쏴 이전 자신의 기록을 3점 경신했습니다.
임동현은 김법민, 오진혁과 함께 단체전에서도 세계기록을 세웠고, 우리나라는 한국시간으로 오늘 밤 11시부터 8강전을 치릅니다.
여자 대표팀의 기보배와 이성진도 랭킹 라운드 1, 2위에 올랐고, 초반에 흔들렸던 최성진은 후반에 집중력을 되찾으며 21위를 기록했습니다.
여자 대표팀도 단체전 1위 성적으로 8강 직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임동현은 어제 영국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순위결정전에서 72발 합계 699점을 쏴 이전 자신의 기록을 3점 경신했습니다.
임동현은 김법민, 오진혁과 함께 단체전에서도 세계기록을 세웠고, 우리나라는 한국시간으로 오늘 밤 11시부터 8강전을 치릅니다.
여자 대표팀의 기보배와 이성진도 랭킹 라운드 1, 2위에 올랐고, 초반에 흔들렸던 최성진은 후반에 집중력을 되찾으며 21위를 기록했습니다.
여자 대표팀도 단체전 1위 성적으로 8강 직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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