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3년 만에 수비수 마토 영입

프로축구 수원, 3년 만에 수비수 마토 영입

2010.12.10. 오후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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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프로축구 수원의 K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수비수 마토가 3년 만에 복귀합니다.

수원은 수비수 리웨이펑을 중국 다롄 스더로 보내고 J리그 오미야와 계약이 끝난 마토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마토는 지난 2005년부터 4년 동안 수원에서 활약하며 2007년부터 2년 연속 베스트 11에 뽑혔고 2008년 우승을 이끈 뒤 J리그로 이적했습니다.

수원은 청소년대표 출신 경남 미드필더 이용래도 함께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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