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강소라, 1년 만에 결별..."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현빈-강소라, 1년 만에 결별..."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2017.12.08. 오후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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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강소라가 교제 사실을 인정한 지 1년 만에 헤어졌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서로 바쁜 스케줄 때문에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며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현빈과 강소라는 지난해 10월 처음 알게 된 뒤 같은 해 12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올해 영화 '공조'와 '꾼'으로 흥행 연타를 친 현빈은 현재 '창궐'을 촬영 중입니다.

영화 '써니'와 tvN 드라마 '미생'으로 주목받은 강소라는 최근 드라마 '변혁의 사랑'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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