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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구야권 추천 이사들이 고영주 이사장 불신임안을 제출했습니다.
방문진은 구야권 유기철, 이완기, 최강욱 이사 등 3명이 어제 사무처에 '고영주 이사장 불신임안'을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야권 이사들은, 요청서에서 MBC가 공정성, 신뢰도 등에서 최하위를 기록했고 뉴스 시청률이 2%대까지 떨어졌다면서 경영진의 잘못을 감싸온 고 이사장의 책임을 간과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방통위가 보궐이사 두 명을 임명하면 동의를 얻어 고 이사장 해임안을 이사회에 상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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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진은 구야권 유기철, 이완기, 최강욱 이사 등 3명이 어제 사무처에 '고영주 이사장 불신임안'을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야권 이사들은, 요청서에서 MBC가 공정성, 신뢰도 등에서 최하위를 기록했고 뉴스 시청률이 2%대까지 떨어졌다면서 경영진의 잘못을 감싸온 고 이사장의 책임을 간과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방통위가 보궐이사 두 명을 임명하면 동의를 얻어 고 이사장 해임안을 이사회에 상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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