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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유의선 이사에 이어 MBC 대주주인 방문진 김원배 이사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방문진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김 이사가 오늘 오전 이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아직 사퇴서를 제출하지는 않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유의선 전 이사와 함께 구여권 추천인 김 이사가 사퇴할 경우 모두 9명인 방문진 이사진 숫자가 구여권 5명에서 4명으로 줄게 돼 구도가 크게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김 이사는 목원대학교 총장을 지냈으며 2013년부터 방문진 이사로 활동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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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진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김 이사가 오늘 오전 이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아직 사퇴서를 제출하지는 않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유의선 전 이사와 함께 구여권 추천인 김 이사가 사퇴할 경우 모두 9명인 방문진 이사진 숫자가 구여권 5명에서 4명으로 줄게 돼 구도가 크게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김 이사는 목원대학교 총장을 지냈으며 2013년부터 방문진 이사로 활동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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