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유아인, 22일 또 재검...5번째

[연예뉴스] 유아인, 22일 또 재검...5번째

2017.05.01. 오후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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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우 유아인이 병무청으로부터 다시 7급 판정을 받고 5번째 재검을 받게 됐습니다.

가수 송대관 씨가 후배 가수 매니저로부터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연예 뉴스, 이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13년 영화 촬영 도중 어깨 근육이 파열돼 세 번의 병무청 신체 검사에서 7급 판정을 받은 배우 유아인 씨.

지난 3월 15일 4차 재검을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유아인 / 배우 (지난 4월 5일) : 많은 분의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라 병무청에서 신중하게 결과를 내리려고 노력 중인 것 같고요. 제가 무슨 힘이 있어서 비리를 저지르겠습니까?]

유 씨의 소속사는 병무청으로부터 7급 재검 판정을 받아 5월 22일 다섯 번째 신체검사를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수 송대관 씨는 폭언 시비에 휘말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송대관 씨 측은 지난달 24일 가요 프로그램 방송 녹화를 마치고 나오면서 후배 가수 매니저로부터 폭언을 듣고 병원 신세를 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매니저와 소속 가수의 인사를 제대로 받지 않아 욕설을 들었고 정신적 충격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여가수의 매니저 측은 과장된 측면이 있다면서 이번 일과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내지 싶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월드 스타, 가수 싸이가 오는 10일 정규 8집으로 돌아옵니다.

싸이의 익살스러운 캐릭터와 컴백 날짜가 담긴 포스터가 공개됐습니다.

흥이 넘치는 신곡으로 알려져 강남 스타일에 이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히트곡이 나올지 관심입니다.

YTN 이광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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