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영화 '미녀와 야수' 개봉 3일째 100만명 돌파

디즈니 영화 '미녀와 야수' 개봉 3일째 100만명 돌파

2017.03.19. 오전 09:4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디즈니 영화 '미녀와 야수' 개봉 3일째 100만명 돌파
AD
디즈니 실사 영화 '미녀와 야수'가 지난 16일 개봉 후 토요일인 어제 하루에만 60만2천여 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 100만6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개봉한 영화 가운데 최단 기간 100만 돌파 기록으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100만 돌파 기록보다도 하루 앞섭니다.

'미녀와 야수'는 1991년 디즈니가 선보인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실사영화로 만든 작품으로, 야수의 왕자 시절과 벨의 어린 시절 이야기, 대형 뮤지컬을 떠올리게 하는 화려한 군무와 노래 등이 추가됐습니다.

킹콩 영화 '콩:스컬 아일랜드'는 14만천여 명을 불러 모아 박스 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영화 '로건'은 3위에 올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