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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송·영상콘텐츠 시장 '국제방송영상견본시'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어제 개막했습니다.
16회째인 올해 행사에는 영국 BBC와 일본 NHK 등 40개국 240개 방송사와 영상 콘텐츠 제작사, 배급사들이 참가했습니다.
개막식에는 워너브러더스 TV 그룹의 크레이그 휴네그스 사업전략 부문 사장 등을 비롯해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방송과 콘텐츠를 주제로 토론을 벌였습니다.
포맷 공동제작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이벤트와 해외 진출을 위한 투자설명회, K 드라마 OST 콘서트 등도 마련됐습니다.
한편 워너브러더스 TV 그룹의 크레이그 휴네그스 사업전략 부문 사장은 기조 강연에서 한국 콘텐츠의 발전과 성공에 확신하고 있다며, 올해 한국 영화 두 편에 투자한 데 이어 내년엔 4편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6회째인 올해 행사에는 영국 BBC와 일본 NHK 등 40개국 240개 방송사와 영상 콘텐츠 제작사, 배급사들이 참가했습니다.
개막식에는 워너브러더스 TV 그룹의 크레이그 휴네그스 사업전략 부문 사장 등을 비롯해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방송과 콘텐츠를 주제로 토론을 벌였습니다.
포맷 공동제작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이벤트와 해외 진출을 위한 투자설명회, K 드라마 OST 콘서트 등도 마련됐습니다.
한편 워너브러더스 TV 그룹의 크레이그 휴네그스 사업전략 부문 사장은 기조 강연에서 한국 콘텐츠의 발전과 성공에 확신하고 있다며, 올해 한국 영화 두 편에 투자한 데 이어 내년엔 4편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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