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소나기2' 생각을 바꾸면 돈이 보인다

YTN '소나기2' 생각을 바꾸면 돈이 보인다

2014.11.21. 오후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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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소나기2' 생각을 바꾸면 돈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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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홍렬이 진행하는 YTN 강연 토크쇼 '소나기(소통과 나눔이 있는 이야기) 시즌2' 12회에서는 발상의 전환으로 아이디어를 찾는 방법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소나기2' 녹화에는 개그맨 전유성과 김영세 산업디자이너, 이랑주 한국 브이엠디협동조합 대표가 참석해 '돈 되는 아이디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유성은 이날 강연에서 "사람들을 재미있게 해주고 사람들을 오게 만드는 것이 소위 돈이 되는 아이디어"라며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고 새로운 세상을 여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세 디자이너는 "호기심을 줄이는 순간 창의력은 떨어진다. 내가 가진 아이디어를 세상에 남기고 싶다는 욕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랑주 대표는 "매일 다른 곳에 가야되고 다른 걸 먹어봐야 한다. 여행을 할 때 새로운 아이디어가 많이 쏟아지는데, 여행을 갈 수 없다면 일상을 늘 여행으로 만들면 된다"고 조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대박을 터트린 사례들이 소개된다. YTN '소나기 시즌2' 12회는 11월 22일 저녁 7시 10분과 23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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