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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걸그룹 소녀시대가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아이 갓 어 보이'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받았습니다.
소녀시대의 '아이 갓 어 보이'는 오늘 오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튜브 뮤직비디오 어워드에서 싸이의 '젠틀맨'을 제치고 한 해 동안 유튜브에서 가장 폭넓게 사랑받은 뮤직비디오로 선정됐습니다.
하지만 '올해의 아티스트 상'과 '유튜브 트렌드 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오른 싸이는 수상하지 못했습니다.
유튜브 뮤직 어워드는 올해 처음 생긴 시상식으로'올해의 뮤직비디오'와 '올해의 아티스트' 등 6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가립니다.
소녀시대를 대표해서 티파니가 영어로 수상 소감을 밝혔는데요.
한 번 들어보시죠.
[인터뷰:티파니, 소녀시대 멤버]
"처음 열린 유튜브 시상식에 참가해서 이렇게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받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신 나면서도 동시에 겸손해지네요. SM엔터테인먼트와 이수만 선생님 감사합니다. 지구 저편에서 일하고 있는 나머지 8명의 멤버에게 저를 소녀시대 대표로 믿고 보내줘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마지막으로 특히 저희에게 이런 영광을 주신 모든 팬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안 계셨으면 이 상은 받지 못했을 겁니다. 이 순간을 즐기세요. 감사합니다. 우리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소원 사랑해요. 지금은 소녀시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걸그룹 소녀시대가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아이 갓 어 보이'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받았습니다.
소녀시대의 '아이 갓 어 보이'는 오늘 오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튜브 뮤직비디오 어워드에서 싸이의 '젠틀맨'을 제치고 한 해 동안 유튜브에서 가장 폭넓게 사랑받은 뮤직비디오로 선정됐습니다.
하지만 '올해의 아티스트 상'과 '유튜브 트렌드 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오른 싸이는 수상하지 못했습니다.
유튜브 뮤직 어워드는 올해 처음 생긴 시상식으로'올해의 뮤직비디오'와 '올해의 아티스트' 등 6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가립니다.
소녀시대를 대표해서 티파니가 영어로 수상 소감을 밝혔는데요.
한 번 들어보시죠.
[인터뷰:티파니, 소녀시대 멤버]
"처음 열린 유튜브 시상식에 참가해서 이렇게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받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신 나면서도 동시에 겸손해지네요. SM엔터테인먼트와 이수만 선생님 감사합니다. 지구 저편에서 일하고 있는 나머지 8명의 멤버에게 저를 소녀시대 대표로 믿고 보내줘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마지막으로 특히 저희에게 이런 영광을 주신 모든 팬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안 계셨으면 이 상은 받지 못했을 겁니다. 이 순간을 즐기세요. 감사합니다. 우리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소원 사랑해요. 지금은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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