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이민호와 김우빈이 앙숙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상속자들' 이민호와 김우빈이 앙숙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2013.10.31. 오후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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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이민호와 김우빈이 앙숙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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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의 김탄(이민호 분)과 최영도(김우빈 분)의 사이가 앙숙이 될 수밖에 없었던 과거사가 공개됐습니다.

어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김탄은 최영도에게 주먹을 날렸습니다.

이에 최영도 또한 김탄에게 주먹을 날리려 했지만 이를 목격한 선생님에 의해 제지당했습니다.

이어 김탄의 호적상 어머니이자 제국고등학교 이사장인 정지숙(박준금)에게 끌려온 김탄과 최영도는 정지석에게 혼난 후 밖으로 나와 돌아서서 각자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과거 김탄은 우연히 최영도의 비밀을 알게 돼 최영도에게 "나도 네 마음 알고 있다"며 "나도 사실 이사장님 아들이 아니고 진짜 우리 엄마는 따로 있다"고 말하며 최영도를 위로했습니다.

하지만 최영도는 "너 첩자식이었어?"라고 물으며 "그러니까 어제께 본 그 여자랑 우리 아빠 사이에 애가 태어나면 그게 너 같은 사람인거네"라며 비아냥거렸습니다.

'상속자들'을 본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얼른 밤 10시가 되었으면", "상속자들, 이제 박신혜까지 삼각관계가 되면 내 심장은 바운스 바운스", "상속자들, 어서 둘이 화해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출처=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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