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작가로 참여

구혜선,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작가로 참여

2013.08.20. 오후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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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 씨가 다음 달 11일 개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예전인 '201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 작가로 참여합니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오늘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비엔날레에서 '익숙함 그리고 새로움'이라는 주제로 옛 청주 연초제조창 일대에서 60개국 3천여 작가의 작품 6천여 점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비엔날레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박남희, 가네코 겐지 등 처음으로 여성과 외국인이 감독을 맡았습니다.

또 배우 구혜선 씨와 하정우, 최민수 씨, 가수 이상은 씨 등 미술 재능이 있는 연예인 20여 명의 작품 100여 점도 소개됩니다.

이번 비엔날레에서 홍보대사이자 출품작가로 참여한 구혜선 씨의 얘기를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구혜선,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참여작가·홍보대사]
"제가 판매를 안 했던 작품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작품이라서... '환상'이라는 작품과 '어느 마녀의 저주'라는 작품인데요. 그 외에 한 작품 더해서 3작품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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