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정진석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추기경의 4대강 개발사업 관련 발언에 대해 주교회의의 결정을 함부로 왜곡했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사제단은 어제 '추기경의 궤변'이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주교회의가 4대강 사업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견해를 여러 차례 경청해 3월에 결론을 내놓았는데 추기경이 주교단의 분별력을 경시하고 합의정신과 단체성을 깨뜨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추기경은 지난 8일 기자간담회에서 주교단에서 4대강 사업이 자연파괴와 난개발의 위험이 보인다고 했지 반대한 것은 아니라면서 위험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개발하도록 노력하라는 적극적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위계질서가 엄격한 천주교단에서 사제들이 추기경 발언을 집단으로 비판하고 나선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제단은 어제 '추기경의 궤변'이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주교회의가 4대강 사업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견해를 여러 차례 경청해 3월에 결론을 내놓았는데 추기경이 주교단의 분별력을 경시하고 합의정신과 단체성을 깨뜨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추기경은 지난 8일 기자간담회에서 주교단에서 4대강 사업이 자연파괴와 난개발의 위험이 보인다고 했지 반대한 것은 아니라면서 위험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개발하도록 노력하라는 적극적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위계질서가 엄격한 천주교단에서 사제들이 추기경 발언을 집단으로 비판하고 나선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