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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이 우리 곁을 떠난 지 1년을 맞아 김수환 추기경 유품전시회가 개막됐습니다.
서울 절두산순교성지 안에 있는 천주교순교박물관에서 오는 5월 23일까지 계속되는 유품전에는 고인이 생전에 쓰떤 물품 120여 점이 전시됐습니다.
오늘 유품전을 찾은 천주교 신도들과 일반 관람객들은 김수환 추기경이 평소 즐겨입던 한복과 안경, 친필로 쓴 원고, 그리고 사목표어인 '너회와 모든 이를 위하여'라고 라틴어로 쓰인 김수환 추기경의 문장기 등을 보며 사랑과 고마움을 스스로 실천한 김수환 추기경의 삶을 되돌아봤습니다.
오점곤 [ohjumg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절두산순교성지 안에 있는 천주교순교박물관에서 오는 5월 23일까지 계속되는 유품전에는 고인이 생전에 쓰떤 물품 120여 점이 전시됐습니다.
오늘 유품전을 찾은 천주교 신도들과 일반 관람객들은 김수환 추기경이 평소 즐겨입던 한복과 안경, 친필로 쓴 원고, 그리고 사목표어인 '너회와 모든 이를 위하여'라고 라틴어로 쓰인 김수환 추기경의 문장기 등을 보며 사랑과 고마움을 스스로 실천한 김수환 추기경의 삶을 되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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