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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우려가 커지면서 다우지수가 1% 넘게 하락했습니다.
뉴욕주식시장에서 다우지수는 1.15% 하락한 2만4천700.21에 장을 마감해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습니다.
S&P500 지수도 0.40% 낮은 2천762.59로 마감됐고, 나스닥 지수는 0.28% 내린 7천725.59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2천억 달러의 중국산 제품에 추가로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하는 등 미·중 간 무역갈등이 고조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뉴욕주식시장에서 다우지수는 1.15% 하락한 2만4천700.21에 장을 마감해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습니다.
S&P500 지수도 0.40% 낮은 2천762.59로 마감됐고, 나스닥 지수는 0.28% 내린 7천725.59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2천억 달러의 중국산 제품에 추가로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하는 등 미·중 간 무역갈등이 고조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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