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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재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러시아 상원의장이 밝혔습니다.
마트비옌코 의장은 오늘 막을 내린 국제의회연맹 IPU 총회 뒤 기자회견에서 "(한반도) 긴장이 완화돼야 하며 모두가 6자회담을 포함한 협상 테이블에 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트비옌코 의장은 하지만 북한이 아직 협상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는 북한 대표단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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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비옌코 의장은 오늘 막을 내린 국제의회연맹 IPU 총회 뒤 기자회견에서 "(한반도) 긴장이 완화돼야 하며 모두가 6자회담을 포함한 협상 테이블에 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트비옌코 의장은 하지만 북한이 아직 협상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는 북한 대표단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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