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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에 취해서 과잉행동을 하는 10대들 종종 볼 수 있는데요, 미국에서도 도를 넘는 일이 생겼습니다.
파티가 한창인 10대 아이들에게 뭔가를 말하는 이 여성은 68세 할머니인데요, 음악 소리가 너무 시끄러우니 좀 줄여달라는 말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한 명이 달려와서 할머니를 번쩍 들다가 같이 땅바닥에 넘어집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노인을 질질 끌고 가서 수영장 물에 빠뜨립니다.
이후 경찰에 자진 출두한 이 10대는 장난을 친 거라고 말했지만, '65세 이상 노인 폭행' 조항에 걸려 꽤 무거운 형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파티가 한창인 10대 아이들에게 뭔가를 말하는 이 여성은 68세 할머니인데요, 음악 소리가 너무 시끄러우니 좀 줄여달라는 말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한 명이 달려와서 할머니를 번쩍 들다가 같이 땅바닥에 넘어집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노인을 질질 끌고 가서 수영장 물에 빠뜨립니다.
이후 경찰에 자진 출두한 이 10대는 장난을 친 거라고 말했지만, '65세 이상 노인 폭행' 조항에 걸려 꽤 무거운 형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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