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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유라가 한국 안 가겠다고 밝혔군요. 지난번에 아이와 함께 들어오게 해 주면 조사받을 수 있게 해 주면 들어오겠다 그랬는데 그걸 철회한 거죠?
◆인터뷰: 그렇죠. 덴마크는 아이와 함께 같이 있을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18개월이 한계입니다. 18개월 미만은 교도소에 같이 있을 수 있지만 18개월이 지나버리면 안 됩니다. 따라서 이 말은 불구속을 해 달라는 조건인데 그렇게 특검에서 받아줄 수가 없죠.
◇앵커: 아이가 지금 19개월 됐나요?
◆인터뷰: 그렇습니다.
◇앵커: 그러면 들어오면 아이와 같이 있을 수 없으니까 사실상 철회한 거군요?
◆인터뷰: 그렇죠.
◇앵커: 그러면 상당히 오래 걸리겠군요, 정유라 소환은.
◆인터뷰: 그렇죠. 불복을 자진귀국의 의사가 없기 때문에 불복하면 대법원까지 할 수 있고요. 또 유럽 인권법원까지 됩니다. 따라서 유섬나 씨가 2년 6개월이 지나서 인권법원 간 것처럼 상당히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터뷰: 그렇죠. 덴마크는 아이와 함께 같이 있을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18개월이 한계입니다. 18개월 미만은 교도소에 같이 있을 수 있지만 18개월이 지나버리면 안 됩니다. 따라서 이 말은 불구속을 해 달라는 조건인데 그렇게 특검에서 받아줄 수가 없죠.
◇앵커: 아이가 지금 19개월 됐나요?
◆인터뷰: 그렇습니다.
◇앵커: 그러면 들어오면 아이와 같이 있을 수 없으니까 사실상 철회한 거군요?
◆인터뷰: 그렇죠.
◇앵커: 그러면 상당히 오래 걸리겠군요, 정유라 소환은.
◆인터뷰: 그렇죠. 불복을 자진귀국의 의사가 없기 때문에 불복하면 대법원까지 할 수 있고요. 또 유럽 인권법원까지 됩니다. 따라서 유섬나 씨가 2년 6개월이 지나서 인권법원 간 것처럼 상당히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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