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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서부 쓰촨성에서 오늘 새벽 규모 5.1 지진이 일어났다고 중국지진센터가 밝혔습니다.
센터는 지진이 현지시간 오전 1시23분 쯤 쓰촨성 간쯔 티베트족 자치주 리탕현에서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쓰촨성은 2008년 5월 규모 7.9의 강진이 일어나 8만 명 이상이 사망했던 지진 다발 지역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센터는 지진이 현지시간 오전 1시23분 쯤 쓰촨성 간쯔 티베트족 자치주 리탕현에서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쓰촨성은 2008년 5월 규모 7.9의 강진이 일어나 8만 명 이상이 사망했던 지진 다발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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