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엄마는 공짜" 호주서 대박난 마케팅

"모유수유 엄마는 공짜" 호주서 대박난 마케팅

2016.04.13. 오후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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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엄마는 공짜" 호주서 대박난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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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의 한 카페가 모유 수유를 하는 엄마에게 공짜 음료를 제공해 화제입니다.

이 가게는 외부 간판에 "모유 수유중인 엄마에게는 공짜 음료와 쉴 곳을 제공한다"며 묻지 말고 쉬어가라는 내용의 글을 적어놓았습니다.


"모유수유 엄마는 공짜" 호주서 대박난 마케팅


아이를 키우는 시드니 지역의 엄마들은 "보통 모유수유는 무언가 숨겨야하는 분위기로 언급된다. 하지만 이 멋진 커피숍은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며 카페 정책을 크게 환영했습니다.

이 카페는 지역 엄마들 사이에서 큰 성공을 거둬, 손님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YTN PLUS 모바일 PD
정윤주(you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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