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방송사, 프리미어 12 결승 한·미전 녹화방송

日 방송사, 프리미어 12 결승 한·미전 녹화방송

2015.11.21. 오전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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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송사, 프리미어 12 결승 한·미전 녹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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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의 일본 중계권을 가진 방송사 TV아사히가 한국과 미국이 맞붙는 21일 결승전을 이튿날 새벽에 녹화 중계하기로 했습니다.

TV아사히 편성표를 보면 일본이 출전하는 3·4위전은 21일 오후 1시부터 생중계하고 오후 7시에 시작하는 결승은 다음 날 새벽 3시 45분부터 5시까지 편집해서 녹화방송할 예정입니다.

TV아사히는 일본이 결승에 진출할 경우 토요일 골든 타임대인 21일 오후 7시부터 생중계할 예정이었지만, 일본이 준결승에서 한국에 패하자 결승전을 녹화방송으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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