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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 계열의 브랜드인 아우디 차량 210만 대도 배출가스 저감 조작 장치를 장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우디 대변인은 서유럽에서 '유로 5' 레벨 엔진의 아우디 차량 142만 대, 독일에서 57만7천 대, 미국에서 만3천 대가 각각 문제의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세부 모델은 A1, A3, A4, A5, TT, Q3, Q5 등 모두 7개였다고 아우디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앞서 폭스바겐 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모두 천100만 대가 조작한 소프트웨어로 배출가스 검사를 통과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아우디 대변인은 서유럽에서 '유로 5' 레벨 엔진의 아우디 차량 142만 대, 독일에서 57만7천 대, 미국에서 만3천 대가 각각 문제의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세부 모델은 A1, A3, A4, A5, TT, Q3, Q5 등 모두 7개였다고 아우디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앞서 폭스바겐 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모두 천100만 대가 조작한 소프트웨어로 배출가스 검사를 통과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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