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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에서 다이빙 도중 실종된 한국인 관광객 3명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필리핀 주재 우리 대사관은 어제 오전 세부 막탄섬 주변 해상에서 스쿠버 다이빙 도중 실종된 30대 백 모 씨와 김 모 씨, 40대 허 모 씨가 오늘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3명은 막탄섬에서 50km 떨어진 카모테스섬 해상에서 현지 수색팀에 구조돼 시내로 이동 중이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필리핀 주재 우리 대사관은 어제 오전 세부 막탄섬 주변 해상에서 스쿠버 다이빙 도중 실종된 30대 백 모 씨와 김 모 씨, 40대 허 모 씨가 오늘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3명은 막탄섬에서 50km 떨어진 카모테스섬 해상에서 현지 수색팀에 구조돼 시내로 이동 중이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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