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IS 지도자 4명에 2천만 달러 현상금

미, IS 지도자 4명에 2천만 달러 현상금

2015.05.06. 오전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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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 지도자 4명에 대해 2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16억 원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국무부는 성명을 내고 IS 지도자의 소재지 정보나 체포에 도움을 준 사람에게 현상금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IS 최고위급 간부인 아브드 알라흐만 무스타파 알카둘리에게는 최고 700만 달러, IS 대변인으로 알려진 간부와 시리아 지역 북부 사령관에게 각각 최고 500만 달러, 시리아-터키 국경지대 책임자에게는 최고 300만 달러의 현상금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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