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중국 간쑤성의 한 기업이 황사발원지 가운데 한 곳인 네이멍구 텅거리 사막에 대량의 오수를 방출했습니다.
신화통신은 간쑤성 우웨이시에서 옥수수녹말과 글루탐산 등을 생산하는 기업인 룽화공사가 텅거리사막에 8만톤의 오수를 방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우웨이시에서 20㎞ 떨어진 사막지역에 폐수를 방출해 폐수가 저수조를 이루면서 심한 악취가 진동했다고 전했습니다.
텅거리 사막은 중국 4대 사막 가운데 하나로 고비사막 남쪽에 있고 황사 발원지 중 한 곳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시 정부는 폐수를 다시 오수처리 공장으로 보내 정화처리를 하고 있으나 일부는 이미 모래로 스며들어 회수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신화통신은 간쑤성 우웨이시에서 옥수수녹말과 글루탐산 등을 생산하는 기업인 룽화공사가 텅거리사막에 8만톤의 오수를 방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우웨이시에서 20㎞ 떨어진 사막지역에 폐수를 방출해 폐수가 저수조를 이루면서 심한 악취가 진동했다고 전했습니다.
텅거리 사막은 중국 4대 사막 가운데 하나로 고비사막 남쪽에 있고 황사 발원지 중 한 곳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시 정부는 폐수를 다시 오수처리 공장으로 보내 정화처리를 하고 있으나 일부는 이미 모래로 스며들어 회수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