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적 한인목사 방북 뒤 연락두절

캐나다 국적 한인목사 방북 뒤 연락두절

2015.03.03. 오전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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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의 임현수 담임목사가 지난달 말 북한에 들어간 뒤 연락이 끊겼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임 목사는 지난달 27일 방북을 목적으로 캐나다를 떠나 30일 나진에 도착한 뒤 31일 평양으로 들어갔지만 이후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현재 임 목사가 북한에 억류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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