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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베이성 북부 휴양지인 베이다이허의 한 병원 기숙사에서 정신병력이 있는 남자 직원의 칼부림으로 간호사 6명과 관리인 1명 등 7명이 사망했습니다.
용의자는 리 샤오롱이라는 이름의 27살 남성으로 경찰에 체포됐으며 정신병력이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밖에 간호사 1명도 부상했다고 중국 언론은 전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열악한 의료 체계 탓에 의료 분규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환자나 친인척들에 의한 의료진 공격이 빈번해 일부 병원은 보안요원을 추가로 고용하는 등 보안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용의자는 리 샤오롱이라는 이름의 27살 남성으로 경찰에 체포됐으며 정신병력이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밖에 간호사 1명도 부상했다고 중국 언론은 전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열악한 의료 체계 탓에 의료 분규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환자나 친인척들에 의한 의료진 공격이 빈번해 일부 병원은 보안요원을 추가로 고용하는 등 보안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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