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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임신한 유명 여배우 등 7명을 살해해 '희대의 살인마'로 불리는 80세 살인범, 찰스 맨슨이 54세 연하 20대 여성과 옥중에서 결혼합니다.
캘리포니아 주 코크란 주립 교도소 측은 복역중인 맨슨이 다음달 26살의 애프턴 버튼과 결혼식을 치르기 위해 행정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리노이주에 살던 버튼은 거처를 옮겨가며 9년 동안 맨슨을 옥바라지 해 유명해졌습니다.
맨슨은 지난 1969년 '맨슨 패밀리'로 불리는 일당을 데리고 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의 집에 들어가 임신 중이던 폴란스키의 아내 등 7명을 살해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캘리포니아 주 코크란 주립 교도소 측은 복역중인 맨슨이 다음달 26살의 애프턴 버튼과 결혼식을 치르기 위해 행정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리노이주에 살던 버튼은 거처를 옮겨가며 9년 동안 맨슨을 옥바라지 해 유명해졌습니다.
맨슨은 지난 1969년 '맨슨 패밀리'로 불리는 일당을 데리고 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의 집에 들어가 임신 중이던 폴란스키의 아내 등 7명을 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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