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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리퍼트 신임 주한 미국 대사가 한국 부임을 위해 오늘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퍼트 대사는 당초 어제 오전 워싱턴을 출발해 한국 시간으로 오늘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미국 내 경유지에서 비행기 편에 문제가 생겨 출국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리퍼트 대사는 오늘 출국해 내일 부임하는 일정으로 비행기 편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41세로 역대 최연소 주한 미 대사가 되는 리퍼트 대사는 지난 2005년 당시 연방 상원의원이던 오바마 대통령의 외교·안보 담당 보좌관으로 활동하면서 오바마 대통령의 최측근 참모로 일해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24일 미 국무부에서 열린 리퍼트 대사 취임 선서식을 직접 참관하는 등 각별한 신임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리퍼트 대사는 당초 어제 오전 워싱턴을 출발해 한국 시간으로 오늘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미국 내 경유지에서 비행기 편에 문제가 생겨 출국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리퍼트 대사는 오늘 출국해 내일 부임하는 일정으로 비행기 편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41세로 역대 최연소 주한 미 대사가 되는 리퍼트 대사는 지난 2005년 당시 연방 상원의원이던 오바마 대통령의 외교·안보 담당 보좌관으로 활동하면서 오바마 대통령의 최측근 참모로 일해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24일 미 국무부에서 열린 리퍼트 대사 취임 선서식을 직접 참관하는 등 각별한 신임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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