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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이외의 어떤 성분이 간 기능을 보호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연구팀은 성인 2만 7천 7백여 명을 대상으로 국립보건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전했습니다.
일반 커피와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를 구분 없이 하루 3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간의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간기능 효소 혈중수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습니다.
이 결과는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이외의 성분이 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간장병연구학회 학술지 '간장학'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국립암연구소 연구팀은 성인 2만 7천 7백여 명을 대상으로 국립보건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전했습니다.
일반 커피와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를 구분 없이 하루 3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간의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간기능 효소 혈중수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습니다.
이 결과는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이외의 성분이 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간장병연구학회 학술지 '간장학'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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