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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남서부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전복돼 9명이 숨지고 24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사고는 버스가 볼리비아 포트시의 유명관광지인 우유니 소금호수에서 수도 라파스로 돌아오던 중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버스에는 이집트와 이탈리아 등에서 온 관광객 35명이 타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생존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고는 버스가 볼리비아 포트시의 유명관광지인 우유니 소금호수에서 수도 라파스로 돌아오던 중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버스에는 이집트와 이탈리아 등에서 온 관광객 35명이 타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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