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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의 조카 일가족이 교통사고를 당해 조카가 크게 다치고 3명은 사망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오늘 새벽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주 고속도로에서 교황의 조카 호라시오 베르고글리오와 가족이 탄 승용차가 트럭에 부딪혀 호라시오는 크게 다치고 아내와 자녀 2명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호라시오는 교황의 형 알베르토 베르고글리오의 아들입니다.
페데리코 롬바르디 교황청 대변인은 교황이 사고 소식을 접하고 깊이 슬퍼하면서 슬픔을 함께 나누는 이들에게 기도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 경찰은 오늘 새벽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주 고속도로에서 교황의 조카 호라시오 베르고글리오와 가족이 탄 승용차가 트럭에 부딪혀 호라시오는 크게 다치고 아내와 자녀 2명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호라시오는 교황의 형 알베르토 베르고글리오의 아들입니다.
페데리코 롬바르디 교황청 대변인은 교황이 사고 소식을 접하고 깊이 슬퍼하면서 슬픔을 함께 나누는 이들에게 기도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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