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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올 1분기 경제성장률이 -2.9%로 최종 확정됐다고 미국 상무부가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4월 발표된 잠정치 0.1%나 지난달 발표된 수정치 -1.0%보다 훨씬 악화된 것입니다.
미국의 올 1분기 경제 성장률 -2.9%는 금융 위기로 세계 경제 전반이 주저앉았던 2009년 1분기 이후 최악이며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인 -1.8%에도 훨씬 미치지 못하는 수치입니다.
미국 경제가 회복 국면에 들어선 2009년 하반기 이후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은 2011년 1분기의 -1.3%와 올 1분기 -2.9% 두 차례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는 지난 4월 발표된 잠정치 0.1%나 지난달 발표된 수정치 -1.0%보다 훨씬 악화된 것입니다.
미국의 올 1분기 경제 성장률 -2.9%는 금융 위기로 세계 경제 전반이 주저앉았던 2009년 1분기 이후 최악이며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인 -1.8%에도 훨씬 미치지 못하는 수치입니다.
미국 경제가 회복 국면에 들어선 2009년 하반기 이후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은 2011년 1분기의 -1.3%와 올 1분기 -2.9% 두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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