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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성의 사이키 아키타카 사무차관이 오늘 미국을 방문해 윌리엄 번즈 국무부 부장관과 회담합니다.
사이키 차관은 이달 말로 예정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방일과 관련해 번즈 부장관과 미일 정상회담 의제 등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특히 정상회담의 초점이 될 우크라이나 정세 대처 방안과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 영향력을 확대하는 중국 대처 방안과 TPP,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협상 타개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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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키 차관은 이달 말로 예정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방일과 관련해 번즈 부장관과 미일 정상회담 의제 등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특히 정상회담의 초점이 될 우크라이나 정세 대처 방안과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 영향력을 확대하는 중국 대처 방안과 TPP,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협상 타개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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