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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1967년 갑산파 숙청에 불쾌감 표명"
지난 1967년 북한의 이른바 '갑산파 숙청' 당시 중국 정부가 김일성 주석의 결정에 내심 불쾌감을 표시했다는 내용의 외교문서가 공개됐습니다.

미국 우드로윌슨센터가 공개한 외교문서를 보면 평양 주재 루마니아 대사관은 지난 1967년 7월 28일 본국에 보낸 전문에서 갑산파 숙청에 대한 중국 대사관 소속 외교관의 반응을 보고했습니다.

전문에 따르면 중국 외교관은 갑산파 숙청으로 친 중국 성향의 인사들이 목소리를 내지 않게 된 반면 북중 관계 발전에 부정적인 역할을 한 이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전 당시 중국이 엄청난 재원을 북한에 투입했지만 북한 지도부가 이런 희생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우드로윌슨센터의 제임스 퍼슨 연구원은 북한이 최근 '유일사상 10대 원칙'을 39년 만에 개정했다면서 장성택 처형은 김정은 유일 지도체제를 공고화하려는 노력의 맥락에서 분석돼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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