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각료, "독도 동영상 제작 너무 늦었다"

일 각료, "독도 동영상 제작 너무 늦었다"

2013.10.25. 오후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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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일본 외무성의 독도·센카쿠 영유권 주장 동영상 유포에 한국, 중국이 반발하고 있는 데 대해 "앞으로도 일본의 입장을 한국, 중국에 정중하게 설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외무상은 오늘 회견에서 동영상 내용에 대해서는 "일본의 입장을 확실하게 설명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야마모토 이치타 영토문제 담당상도 한·중 양국의 항의에 대해 "동영상 제작이 너무 늦었을 정도며 일본 영토라고 밝히는 것에 대해 누군가로부터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을 이유는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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