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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무장정찰헬기 OH-58D 카이오와 워리어 30대로 구성된 육군 항공정찰 부대를 다음 주 평택 주한미군 기지에 배치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배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아·태 지역에서 지상군을 순환 배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과거 미 2사단 소속이었던 육군 항공정찰 부대는 지난 2008년 한반도에서 이라크로 이동했다가 2009년부터는 미국 제6기병연대에서 활동해왔습니다.
이 부대는 평택에 있는 캠프 험프리스에 9개월 동안 주둔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배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아·태 지역에서 지상군을 순환 배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과거 미 2사단 소속이었던 육군 항공정찰 부대는 지난 2008년 한반도에서 이라크로 이동했다가 2009년부터는 미국 제6기병연대에서 활동해왔습니다.
이 부대는 평택에 있는 캠프 험프리스에 9개월 동안 주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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