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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바다와 육지에서 동시 작전이 가능한 차세대 수륙양용 상륙함 건조에 착수했습니다.
타이완 타블로이드 신문 '왕보'는 소식통 등을 인용해, 중국 해군이 배수량 2만 5천t급 상륙함을 건조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상륙함은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군의 핵심 전력 중 하나인 프랑스제 상륙 공격함에 필적할 만한 성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형 상륙함은 길이 210m, 폭 30m 크기로 120명의 승무원이 승선할 수 있고, 수직 이착륙 헬기를 최소 12대 탑재할 수 있어 화력 지원 능력에서 진일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타이완 언론은 중국과 일본 사이에 충돌이 날 경우 중국군이 일본 오키나와 상륙 작전 등에 이 함정을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타이완 타블로이드 신문 '왕보'는 소식통 등을 인용해, 중국 해군이 배수량 2만 5천t급 상륙함을 건조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상륙함은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군의 핵심 전력 중 하나인 프랑스제 상륙 공격함에 필적할 만한 성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형 상륙함은 길이 210m, 폭 30m 크기로 120명의 승무원이 승선할 수 있고, 수직 이착륙 헬기를 최소 12대 탑재할 수 있어 화력 지원 능력에서 진일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타이완 언론은 중국과 일본 사이에 충돌이 날 경우 중국군이 일본 오키나와 상륙 작전 등에 이 함정을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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