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쓰나미 경보, 주의보로 낮춰 져

하와이 쓰나미 경보, 주의보로 낮춰 져

2012.10.28. 오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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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 발령됐던 쓰나미 경보가 쓰나미 주의보로 한 단계 낮춰졌습니다.

닐 애버크롬비 하와이 주지사는 1차 쓰나미의 규모가 크지 않았고, 이어 다가올 쓰나미도 예상보다 거세지 않을 것이라는 경보 센터의 예측을 반영해 쓰나미 주의보로 하향 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애버크롬비 주지사는 여전히 하와이의 모든 해변은 폐쇄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캐나다 강진 여파로 쓰나미 경보가 내려진 곳은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이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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