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들쳐메고 달리기 대회'열려

'아내 들쳐메고 달리기 대회'열려

2012.10.07. 오후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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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인 주에서 아내를 들쳐메고 뛰는 이색 대회가 열렸습니다.

남편들은 아내들을 목에 거꾸로 들쳐멘 채 10m 길이의 연못을 가까스로 건너고, 장애물을 통과했습니다.

가장 먼저 결승선에 들어오는 부부가 우승 하게 되는 경기입니다.

올해 13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50여 쌍의 부부가 세계 각국에서 참가했으며 우승 트로피는 53초 만에 경기를 끝낸 핀란드 부부에게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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