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워제네거, 가정부와 혼외정사로 아이"

최근 부인과 별거한 영화배우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자신의 집에서 일하던 가정부 한 명과 혼외정사를 통해 아이를 두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이 아이가 10여 년 전에 태어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슈워제네거는 이에 대해 성명을 내고 올해 초 캘리포니아 주지사직에서 물러난 이후 이 아이에 관해 부인 마리아 슈라이버에게 털어놓았으며 "어떤 변명도 없는 모두 자기 책임"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