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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북부 산호세 광산에 매몰됐던 33명 광부들 가운데 두번째 구조자도 무사히 지상에 도착했습니다.
두번째 구조에 성공한 사람은 39살의 마리오 세불베다로 광산 안에서 촬영된 영상에서 첫번째로 모습을 나타냈던 사람이며 2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세불베다 씨 역시 첫번째 구조된 아발로스 씨와 마찬가지로 622m 지점에서 '불사조'라는 이름의 구조용 캡슐을 타고 약 20여분 동안 수직 이동한 뒤 지상으로 올라왔습니다.
지하 갱도에서 지상까지 캡슐의 순수 이동시간은 20여 분이지만 캡슐이 내려가는 시간과 타는 시간 등을 고려하면 한 명이 구조되는 데 1시간이 걸려 구조작업은 별 탈이 없을 경우 내일 오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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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두번째 구조에 성공한 사람은 39살의 마리오 세불베다로 광산 안에서 촬영된 영상에서 첫번째로 모습을 나타냈던 사람이며 2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세불베다 씨 역시 첫번째 구조된 아발로스 씨와 마찬가지로 622m 지점에서 '불사조'라는 이름의 구조용 캡슐을 타고 약 20여분 동안 수직 이동한 뒤 지상으로 올라왔습니다.
지하 갱도에서 지상까지 캡슐의 순수 이동시간은 20여 분이지만 캡슐이 내려가는 시간과 타는 시간 등을 고려하면 한 명이 구조되는 데 1시간이 걸려 구조작업은 별 탈이 없을 경우 내일 오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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