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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미국에서 상습적인 음주 운전자가 종신형이라는 극형에 처해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종신형, 살인범이나 강간범 테러범같은 강력범죄에 내려지는 처벌이죠.
외신 보도 내용 함께 보시죠.
지난달 미국 텍사스주 지역에서 음주운전으로 교통 사고를 일으켜 상대 운전자에게 부상을 입힌 바비 스토벌이라는 50대 남성입니다.
이번엔 술을 마시고 트럭을 몰아 차선을 가로질러 주행하다가 다른 차를 들이받은 건데요.
상습적인 음주운전으로 이번이 9번째 체포된 겁니다.
미국 주요 언론들도 비중있게 다루며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검찰측은, 여러번의 기회에도 불구하고 전혀 변하지 않은 바비에게 강한 처벌을 내려야한다고 촉구했고, 재판부는 결국 바비에게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검찰은, 바비의 음주운전은 상당히 고의적이기 때문에 누군가를 살해하기 전에 가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에서 상습적인 음주 운전자가 종신형이라는 극형에 처해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종신형, 살인범이나 강간범 테러범같은 강력범죄에 내려지는 처벌이죠.
외신 보도 내용 함께 보시죠.
지난달 미국 텍사스주 지역에서 음주운전으로 교통 사고를 일으켜 상대 운전자에게 부상을 입힌 바비 스토벌이라는 50대 남성입니다.
이번엔 술을 마시고 트럭을 몰아 차선을 가로질러 주행하다가 다른 차를 들이받은 건데요.
상습적인 음주운전으로 이번이 9번째 체포된 겁니다.
미국 주요 언론들도 비중있게 다루며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검찰측은, 여러번의 기회에도 불구하고 전혀 변하지 않은 바비에게 강한 처벌을 내려야한다고 촉구했고, 재판부는 결국 바비에게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검찰은, 바비의 음주운전은 상당히 고의적이기 때문에 누군가를 살해하기 전에 가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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