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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35세 이하 젊은 커플 가운데 3분의 1은 서로 완전히 다른 별도 계좌로 금융관리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캐나다 언론들은 최근 조사에서 캐나다 젊은 커플들이 은행 계좌는 물론 다른 금융 상품 관리도 따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금융계좌를 별도 관리하는 이유로 응답자의 51%는 재정적 상호독립을 꼽았고, 31%는 재정적 필요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같은 계좌로 금융관리를 공동으로 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캐나다 전국의 18세 이상 35세 이하의 동거, 또는 부부 커플 1,73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캐나다 언론들은 최근 조사에서 캐나다 젊은 커플들이 은행 계좌는 물론 다른 금융 상품 관리도 따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금융계좌를 별도 관리하는 이유로 응답자의 51%는 재정적 상호독립을 꼽았고, 31%는 재정적 필요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같은 계좌로 금융관리를 공동으로 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캐나다 전국의 18세 이상 35세 이하의 동거, 또는 부부 커플 1,73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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