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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제 위기로 인해 미국과 유럽 주요 국가들의 특허출원 건수가 감소한 가운데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 동북아 3국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는 지난해 전세계 특허출원 건수는 15만 5,000여 건으로 재작년보다 4.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 특허출원 순위에서는 미국이 재작년에 이어 1위를 지켰고, 일본과 독일, 우리나라 그리고 중국이 뒤를 이었습니다.
그러나 재작년과 비교하면 미국과 독일은 10% 이상 감소한 반면, 일본과 우리 나라는 각각 2~3% 늘었고, 특히 중국은 3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세계지식재산권기구는 지난해 전세계 특허출원 건수는 15만 5,000여 건으로 재작년보다 4.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 특허출원 순위에서는 미국이 재작년에 이어 1위를 지켰고, 일본과 독일, 우리나라 그리고 중국이 뒤를 이었습니다.
그러나 재작년과 비교하면 미국과 독일은 10% 이상 감소한 반면, 일본과 우리 나라는 각각 2~3% 늘었고, 특히 중국은 3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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